울산 장구시험발 확진자 1명 추가..총 1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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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3번 환자는 울산 장구지도자 자격 시험장이 위치한 건물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해 감염됐다.
한편 지난 20일 울산 남구 신정동 한 건물에서 열린 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시험장에 부산 확진자가 다녀간 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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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울산 193번 환자의 접촉자다.
앞서 193번 환자는 울산 장구지도자 자격 시험장이 위치한 건물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장구시험발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95번 환자는 27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0일 울산 남구 신정동 한 건물에서 열린 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시험장에 부산 확진자가 다녀간 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시험장에는 부산 초연음악실 확진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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