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인디 아이돌 김수영, 혹평vs호평 '긴장'..결과는 All 합격[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1. 27.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영이 '포커스'에서 호평과 혹평으로 갈린 심사평 속에서 합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포커스'에는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영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기실에서 김수영을 발견하고 "팬이다"며 싸인을 요청했다.

인디계의 아이돌다운 인기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포커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수영이 '포커스'에서 호평과 혹평으로 갈린 심사평 속에서 합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포커스'에는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수영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기실에서 김수영을 발견하고 "팬이다"며 싸인을 요청했다. 인디계의 아이돌다운 인기였다.

이후 김수영의 무대가 이어졌다. 박학기는 "발음이 평범하진 않다. 비음 섞어서 발음을 내는데 듣기 싫으면 단점이고 좋으면 장점인데 후자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종완은 역시 "놀랐던 건 기타 리듬감이 좋아서 '노래도 이렇게 하려나' 기대했다"고 호평했다.

그러나 김윤아는 "(박학기와) 반대 의견이다. 이 무대의 유일한 단점이다. 다음에 무대가 있다면 고쳤으면 좋겠다. 그게 거슬렸다"고 평가했다. 성시경 역시 "동의한다. (비음 섞인 발음은) 편하게 늘리는 음 처리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나뉘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긴장감 속에 심사위원들의 결정이 내려졌고, 결과는 All-IN(전원 합격)이었다.

[관련기사]☞ 'D-1' 2020 AAA, 임영웅→김수현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유인석 충격 "문 열고 성관계..신음까지" 이세영, '허리 20인치'인데 '얼평 악플'에 충격 현아, 샤워실서 결국 가슴 만지며.."보기 민망하네" 조현영 충격 폭로 "딘딘, 나를 쓰레기처럼 찼다"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