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때리는 김미연 [사진]

곽영래 2020. 11. 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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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7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IBK기업은행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6, 25-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9전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더하면서 승점 25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은 15일 도로공사전 승리로 종전 개막 최다 연승인 6연승을 깨고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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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성, 곽영래 기자] 흥국생명이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7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IBK기업은행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6, 25-2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9전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더하면서 승점 25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은 15일 도로공사전 승리로 종전 개막 최다 연승인 6연승을 깨고 역사를 쓰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5승 4패 승점 15점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3세트 흥국생명 김미연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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