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與 의원 144명,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동참 外
▶ 與 의원 144명,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동참
더불어민주당 의원 144명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임상시험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도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한, 코로나 사태에 교사 방문교육 나서
북한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교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교 수업을 대체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TV와 컴퓨터를 이용한 원격수업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양주 어린이 유괴미수, 해프닝으로 결론
최근 경기 남양주·구리 지역에서 떠들썩했던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은 해프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학교 관계자가, 예방 차원에서 발송한 '안내문'이 오해를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 여중생 집단 성폭행, 인천 중학생 2명 중형
인천지법은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학생 2명에게, 징역 6~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학생은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했습니다.
▶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5년 구형
검찰은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말, 전 정부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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