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29일 [TV하이라이트]

2020. 11. 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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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원의 집 들어가 할머니와 대면하고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KBS2 토 오후 7시55분) = 바른(김시은)은 위장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삼광빌라 사람들에게 사과를 구하고, 라훈(려운)은 놀란 가족들과 맞서 바른을 감싼다. 빛채운(진기주)은 삼광빌라를 떠나 정원(황신혜)의 집으로 향하고, 순정(전인화)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우려던 춘석(정재순)을 직접 만난다. 서아(한보름)는 “내 걸 다 뺏으려고 작정했냐”며 빛채운을 향해 질투심을 드러내고, 정원은 빛채운과 서아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재희(이장우)에게 정체를 의심받은 나로(전성우)는 서아에게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플로리스트 된 브라이언의 가드닝 강의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EBS1 토 오후 3시40분) =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흐름과 더불어 집에서 반려식물을 가꾸는 ‘홈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미연씨는 난생처음 중정이 있는 집에 살게 됐지만, 공간 활용법을 몰라 고민한다.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가수 브라이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실내 조경을 기획·설계한 국내 정상급 정원사 주례민과 함께 곽씨의 중정을 꾸민다. 중정의 변신뿐 아니라 브라이언과 주례민은 앙상하게 말라가던 곽씨의 반려식물을 위해 가지치기 강의를 준비한다.

“공 날아와도 눈 깜빡이지 말라면서요”

■집사부일체(SBS 일 오후 6시25분) =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이동국의 가르침을 따라 MC들은 얼굴에 날아드는 공을 보고도 눈을 깜빡이지 않는 훈련을 받는다. 누구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자 이동국은 답답한 마음에 직접 시범을 보인다. 그러나 큰소리치던 그 역시 눈을 깜빡이고 만다. MC들은 본업에 완벽한 모습만 보이던 이동국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짓궂게 놀리기 시작한다. 한편 MC들은 국가대표 출신들로 이루어진 이동국 팀과 축구 대결을 펼친다. ‘동두천 메시’였다는 MC 양세형은 이동국을 질리게 할 정도로 끈질긴 마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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