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나겔스만 감독 조롱해 논란.."대신 나가서 뛰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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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을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겔스만은 과거 부상으로 조기 은퇴한 탓에 프로 선수로 뛴 경험이 전무하다.
그런데 음바페가 이러한 나겔스만의 과거를 비꼬며 조롱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음바페의 "대신 나가서 뛰지 그래?"라는 발언은 과거 조기 은퇴로 프로 선수 경험이 없는 것을 비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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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을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나겔스만은 과거 부상으로 조기 은퇴한 탓에 프로 선수로 뛴 경험이 전무하다. 하지만 일찌감치 감독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호펜하임 등을 거쳐 라이프치히 지휘봉을 잡고 순항하고 있다. 그런데 음바페가 이러한 나겔스만의 과거를 비꼬며 조롱해 비난을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 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1-0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음바페가 교체아웃되는 과정에서 나겔스만을 조롱한 것.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음바페가 나겔스만에게 ‘대신 나가서 뛰지 그래?’라며 비꼬는 말이 중계에 담겼다”라고 언급했다.
음바페의 “대신 나가서 뛰지 그래?”라는 발언은 과거 조기 은퇴로 프로 선수 경험이 없는 것을 비꼰 것이다. 다시 말해 경험도 없으니 대신 나가서 뛰어 봐라는 말은 나겔스만에게 모욕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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