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강석우, 남산 토박이 인증 "사대문에 살던 사람"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1. 27.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강석우가 남산 토박이를 인증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박기행'에서는 배우 강석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1968년부터 남산에 살았다. 초등학교와 대학교를 남산 쪽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무슨 매력이 있길래 남산을 안 떠나냐"고 물었고, 강석우는 "내가 아는 지역이 여기 밖에 없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석우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백반기행' 강석우가 남산 토박이를 인증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박기행'에서는 배우 강석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1968년부터 남산에 살았다. 초등학교와 대학교를 남산 쪽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무슨 매력이 있길래 남산을 안 떠나냐"고 물었고, 강석우는 "내가 아는 지역이 여기 밖에 없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정말 서울 중앙에서 생활하면서 커 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고, 강석우는 "사대문 안에 살던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