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읍 당구장발 15번째 확진..n차 감염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오창읍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당구장 손님 확진자인 B(50대)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 A(50대, 청주111번·충북 229번)씨 확진 후 A씨 가족 3명과 손님 8명(진천 1명 포함), A씨 자녀 접촉자 1명, 손님 가족 1명, 손님 지인 1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오창읍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당구장 손님 확진자인 B(50대)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26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국가지정병원에 A씨 병상을 요청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오창읍 '원당구장'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주인 A(50대, 청주111번·충북 229번)씨 확진 후 A씨 가족 3명과 손님 8명(진천 1명 포함), A씨 자녀 접촉자 1명, 손님 가족 1명, 손님 지인 1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A씨는 지난 14~15일 오창읍 당구장과 천안에서 지인 모임을 한 뒤 24일 전주 6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8명, 충북은 27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