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38위 유지..韓·日 꺾은 멕시코 9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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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FIFA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465점을 기록, 지난달(1천464점)보다 1점이 올랐으나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FIFA에 따르면 이달 2022 카타르 월드컵, 2020 유럽축구선수권 등 국제 대회 예선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국가대항전 160경기가 열렸고, 이에 따라 세계 랭킹에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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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FIFA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465점을 기록, 지난달(1천464점)보다 1점이 올랐으나 순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27위)과 이란(29위)에 이어 3위다.
한국 남자 A대표팀은 이달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2-3 패), 카타르(2-1 승)와 연달아 평가전을 치러 1승 1패를 기록했다.
평가전 상대였던 멕시코는 9위(1천632점)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멕시코는 한국에 이어 일본 대표팀도 2-0으로 제압하며 A매치 2연승을 기록했다.
FIFA에 따르면 이달 2022 카타르 월드컵, 2020 유럽축구선수권 등 국제 대회 예선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국가대항전 160경기가 열렸고, 이에 따라 세계 랭킹에 변화가 생겼다.
상위권의 벨기에와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은 변함없이 1∼6위를 유지했다.
아르헨티나는 한 계단 상승해 7위, 우루과이는 한 계단 하락해 8위에 자리했고 지난달 12위 이탈리아가 10위로 두 계단 올랐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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