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4경기 무승' 샬케, 1군 멤버 코로나19 양성 확진

이형주 기자 2020. 11.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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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스쿼드 인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인원은 지난 20일 라운드 테스트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즉각 격리됐다. 또 다행히 해당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인 FC 샬케 04는 직전 시즌 말부터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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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펠틴스 아레나 전경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악재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스쿼드 인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인원은 지난 20일 라운드 테스트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즉각 격리됐다. 또 다행히 해당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구단은 구단 주치의를 통해 해당 인원의 몸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구단은 코로나19 관련 모든 사항을 준수하는 동시에 해당 인원의 치료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알렸다. 

독일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인 FC 샬케 04는 직전 시즌 말부터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올 시즌 마누엘 바움(41)으로 감독 교체도 단행했지만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샬케는 24경기 무승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라는 악재까지 더해지게 됐다. 

사진=이형주 기자(독일 겔젠키르헨/펠틴스 아레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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