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루도고레츠 MOTM에 비니시우스
이성모 2020. 11.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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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루도고레츠 전 맨오브더매치에 비니시우스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루 전 열린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J조 4차전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의 맨오브더매치를 발표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팀의 주포인 케인과 손흥민을 기용하지 않고 휴식을 주면서 대승에 클린시트까지 거두며 다음 경기인 첼시 전을 위한 로테이션까지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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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루도고레츠 전 맨오브더매치에 비니시우스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루 전 열린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J조 4차전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의 맨오브더매치를 발표했다.
해당 경기에서 전반전에 두 골을 기록한 비니시우스가 45%의 투표를 받아 그 주인공이 됐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비니시우스의 두 골, 윙크스, 모우라의 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팀의 주포인 케인과 손흥민을 기용하지 않고 휴식을 주면서 대승에 클린시트까지 거두며 다음 경기인 첼시 전을 위한 로테이션까지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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