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보선..野 지지 50%·與 지지 36%"

심다은 2020. 11.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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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여당 소속보다는 야당 소속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소속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개월 전보다 1%P 내린 36%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개월 전보다 1%P 오른 50%였고, '유보' 의견은 4개월 전과 같은 14%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야당 지지율이 56~7% 수준으로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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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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