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강석우, 남산 맛집서 사랑꾼 등극 "아내 말이 곧 법"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1.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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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가 '백반기행'과 함께 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남산을 사랑하는 탤런트 강석우와 함께 가을빛이 아름다운 '만추(晩秋)' 남산을 간다.

한편, 식객 허영만과 강석우는 데이트 명소 남산을 찾은 만큼, 필수 데이트 코스 '자물쇠 걸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두 남자의 맛있는 여정, 만추 남산 밥상은 이날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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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가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사진=TV조선

강석우가 '백반기행'과 함께 한다.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남산을 사랑하는 탤런트 강석우와 함께 가을빛이 아름다운 '만추(晩秋)' 남산을 간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 강석우의 입맛을 만족시킨 남산의 밥상이 공개된다.

서울역 뒤편, 쪽방촌을 이루던 옛 골목에 있는 한 장어구이 집에서 '중년 브로맨스'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강석우와 식객 허영만이 베토벤 음악에 빠진 것이다. "클래식과 함께 한 지 50년 차!"라며 뽐내는 식객 허영만과 '클래식 DJ' 강석우가 장어와 함께하는(?) 색다른 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식객 허영만은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장어구이를 맛보고 "에너지를 먹는 기분!"이라며 극찬한다. 강석우는 에너지 가득해 보이는 한 상에, 본인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인 가족을 먼저 떠올렸다. 이어 "아내 말이 곧 법!"이라며 '아내 바라기'가 될 수밖에 없던 애틋한 사연을 공개한다.

발걸음을 옮겨, 남산 자락 아래 22년 내공의 오겹살구이 맛집에서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육즙이 팡팡 터지는 오겹살과 톡톡 터지는 명란젓의 맛있는 만남에 한목소리로 "별미네!"라며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과연 특별한 손님이 누구인지 그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식객 허영만과 강석우는 데이트 명소 남산을 찾은 만큼, 필수 데이트 코스 '자물쇠 걸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하트 자물쇠에 수줍게 적은 두 사람의 소망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남자의 맛있는 여정, 만추 남산 밥상은 이날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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