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김종완·성시경, 2001년생 참가자에 격세지감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1.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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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종완과 성시경이 20살 참가자에 격세지감을 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포커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포크 음악으로 경연을 펼쳤다.

김종완은 "스무 살인데 소리만 들으면 스무 살로 안 들린다. 농익은 목소리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예준은 "2001년 생"이라고 했고, 김종완과 성시경은 세월에 대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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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 성시경 / 사진=Mnet 포커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포커스' 김종완과 성시경이 20살 참가자에 격세지감을 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포커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포크 음악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준은 양희은의 '당신 생각'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종완은 "스무 살인데 소리만 들으면 스무 살로 안 들린다. 농익은 목소리였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예준은 "2001년 생"이라고 했고, 김종완과 성시경은 세월에 대한 격세지감을 느꼈다. 김종완은 "태어나고 다음 해에 2002년 월드컵이 된 거냐"고 했다.

박예준은 "2002년에 엄마 품에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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