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직무정지..여·야 충청권 의원 공방
이정은 2020. 11. 27. 19:50
[KBS 대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직무정지를 내린데 대해 충청권 의원들 사이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이나 리더십이 붕괴돼 더는 직책수행이 불가능하다며 동반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같은 당 박범계 의원과 김종민 의원은 판사 사찰 혐의에 방점을 찍어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윤 총장을 비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두기 3단계 때도 긴급돌봄 유지…원격학습도 지원
- [속고살지마] 백내장에 놀라 실손보험 개편 추진 중인 정부
- 사우나 집단감염 아파트에 현장진료소 설치 못한 이유는?
- [박종훈의 경제한방] 주식 상투는 이렇게 온다
- 코로나19가 불러온 ‘플라스틱 대란’…사용 줄이기부터
- 秋·尹 싸움의 뜨거운 감자…‘판사 사찰’ 의혹
- “효도하려고 입금했는데”…미스터트롯 티켓 사기 기승
- [현장영상] 원정도박 양현석 1심, 벌금 1500만 원 선고
- [영상] 골프장 간 트럼프 vs 가족과 저녁식사 바이든…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다른 방법
- 내가 ‘왕이’로소이다…광폭행보 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