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비대면 시대 '온라인 문화축제'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서울대학교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울대는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530여 명이 동시 접속하는 '2020 온라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ZOOM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어 설치만 하면 참여가 가능해 중국·일본·베트남 등 외국에 있는 학생들도 쉽게 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울대는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530여 명이 동시 접속하는 ‘2020 온라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ZOOM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어 설치만 하면 참여가 가능해 중국·일본·베트남 등 외국에 있는 학생들도 쉽게 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축제는 각자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친 24개 팀은 미리 제작한 영상으로 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윤승용 총장은 축사에서 “비록 온라인이지만 남서울대의 모든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서울대에는 미국·중국·일본·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몽골 등 24개국에서 온 1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천안=정종윤기자 jy007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인포섹·ADT캡스 합병…"3년 내 기업가치 5조 회사로"
- 코리아센터, 11번가서 지분 매각…아마존 협업 '좋다 말았네'
- 김호중만의 '클래식' 파워…더 클래식 앨범 선주문 23만장 돌파
- EU의 디지털 新규제, 위반기업에 '벌금'·'회사분할'
- 韓日 경제인 "양국 정부, 정경분리 입각해 민간 교류 지원 나서야"
- 원희룡, 한동훈에 "김여사 문자 공개하거나 사과하고 끝내라"
- "눈을 의심했다"…어린이 놀이터에서 '벙커샷' 날린 중년 남성
- 윤아 이어 또 '인종차별'…방석 없이 끼여 앉힌 돌체앤가바나쇼
- 경찰,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병원서 면담…2차 조사 조율
- 폭염 속 열린 '싸이 흠뻑쇼'…관객 4명 탈진 등으로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