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비대면 시대 '온라인 문화축제' 선보여

2020. 11. 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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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울대는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530여 명이 동시 접속하는 '2020 온라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ZOOM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어 설치만 하면 참여가 가능해 중국·일본·베트남 등 외국에 있는 학생들도 쉽게 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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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울대는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해 530여 명이 동시 접속하는 ‘2020 온라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ZOOM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 없어 설치만 하면 참여가 가능해 중국·일본·베트남 등 외국에 있는 학생들도 쉽게 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남서울대학교가 온라인 글로벌 문화 축제를열고있다.[사진 = 남서울대]

축제는 각자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친 24개 팀은 미리 제작한 영상으로 춤과 노래실력을 뽐냈다.

윤승용 총장은 축사에서 “비록 온라인이지만 남서울대의 모든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서울대에는 미국·중국·일본·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몽골 등 24개국에서 온 1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천안=정종윤기자 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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