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3명‧홍천 1명 추가 확진..강원 하루새 29명

김정호 기자,이종재 기자 2020. 11.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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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춘천과 홍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1명이 각각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각각 춘천 80‧81‧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춘천 49번은 직장 동료인 D씨(춘천 44번‧20일)에게 감염됐고, D씨는 경기 안산 216번과 접촉한 춘천 43번(19일 확진)의 가족이다.

이날 도내에서는 춘천 80~82번, 홍천 43번을 포함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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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춘천‧홍천=뉴스1) 김정호 기자,이종재 기자 = 27일 강원 춘천과 홍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1명이 각각 추가로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60대‧후평동), B씨(60대‧후평동), C씨(30대‧석사동)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각각 춘천 80‧81‧8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양구 2번(26일 확진)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춘천 80번은 양구 2번의 접촉자이고, 춘천 81번은 양구 2번의 직장 동료인 춘천 78번(27일 확진)과 접촉했다.

춘천 82번은 춘천 49번(20일 확진)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49번은 직장 동료인 D씨(춘천 44번‧20일)에게 감염됐고, D씨는 경기 안산 216번과 접촉한 춘천 43번(19일 확진)의 가족이다.

이날 홍천에서는 20대 E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홍천 43번으로 집계됐다. E씨는 인제 모 부대 소속 군장병이고,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도내에서는 춘천 80~82번, 홍천 43번을 포함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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