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6일 이어 27일 또 다시 5명 코로나19 확진..감염 확산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도 26일과 27일 연이틀 5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찮다.
27일 저녁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청소업체 동료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75명으로 늘었다.
470번은 앞서 3명(462~464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A 청소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B 청소업체에서 일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도 26일과 27일 연이틀 5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찮다.
27일 저녁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청소업체 동료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지인 1명도 감염되면서 청소업체발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475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소업체 직원(470번)의 지인(471번)과 동료 3명(473~475번)이 이날 확진됐다.
471번 확진자(60대)는 지난 20일 오한 증세를 보였고, 473번(40대)과 474번(50대)은 무증상 확진자로 전해졌다.
475번 확진자(50대)는 지난 23일 목이 쉬는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470번 확진자는 46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였다. 470번은 앞서 3명(462~464번)의 확진자가 발생한 A 청소업체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B 청소업체에서 일을 했다.
이날 B 청소업체 직원 3명(473~475번)도 확진됐다.
472번 확진자(70대)는 지난 26일 두통 증세를 보였으며, 전날 확진된 46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468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thd21tprl@nate.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정윤 '격투기 경기 엉덩이만 적나라하게 몰카…스폰 제의도'
- '그 여자랑 어디갔어?'…37년 부부인연 살해로 끝낸 아내
- 조국 '이연주 책 읽고 속 쓰렸다…檢 내동생 수술 방해, 盧를 벼랑으로'
- 홍준표 '尹당하는데 검사들 뭐하냐…눈치빠른 X, 공수처로 튀겠지만'
- 1억5천만원 김우리의 '포르쉐 타이칸' 화제…'이게 자랑이냐' 비판도
- 김수영 '한때 164kg…식이요법+운동으로 현재 108kg'
- 조은산 '정체 탄로날까 겁난다…회사 서류에 '조은산' 썼다 아찔'
- 제시 '이상형 다 적으면 방송 19금 된다' 에로틱 뉘앙스…'이상엽 이상형'
- 이민정, 남편 이병헌+아들과 영상통화…폭풍 애교
- '아파트 매입 문제로 갈등'…아내 살해한 남편도 투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