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박태환 금메달'보며 꿈 키운 황선우, 이젠 박태환을 넘어설 꿈을 꾸다
박수진 기자 2020. 11. 27. 19:24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자유형 200m 세계 주니어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수영계 화제의 선수로 떠오른 서울체고 황선우 선수. 최근 한달 간 급격한 기록 단축을 이뤄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2008년 수영을 시작한 황선우 선수는 이제 '우상' 박태환 선수의 기록을 넘보며 어깨를 나란히 할 꿈을 꾸고 있는데요, 스포츠머그가 황 선수의 매력을 좀 더 파헤쳐 봤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송현 “♥이재한과 첫 만남에 백년해로 꿈꿨다” 결혼 소감
- “오늘 너 킬한다”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중학생 2명 징역 6,7년 선고
- 조주빈, 이렇게 체포됐다 ② 서명운동 명단에 직접 남긴 '조주빈' 세 글자
- 마라도나 관 열고 '엄지척' '찰칵'…인증사진 논란
- 판빙빙, 산부인과 방문에 임신설…“정기 검진일 뿐”
- '술 왜 안 줘' 격분해 11명 사상자 낸 방화범 “유족에 미안”
- 北, 연이은 '새집들이' 행사…“원수님 고맙습니다”
- 미제로 남은 성폭행 미수…14년 만 범행에 30대男 덜미
- '아파트 매입' 아내와 갈등…흉기 휘둘러 살해 뒤 투신
- 조주빈, 이렇게 체포됐다 ① '안 잡힌다'는 그가 돈, 사람, 조직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