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45명

이은희 2020. 11.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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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27일 접촉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영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45명이 됐다.

영천시에 따르면 43번 확진자 가족인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의 지역 내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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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 상가 방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27일 접촉자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영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45명이 됐다.

영천시에 따르면 43번 확진자 가족인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A씨는 대구 장구교실 관련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었다.

또 다른 확진자인 B씨는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의 지역 내 동선은 없다.

영천지역은 현재 36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3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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