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서 전남대병원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398명

전원 기자 2020. 11. 27.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시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9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A씨를 간호했던 가족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9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에 대면 진료를 예약한 재진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원내 감염으로 중단됐던 대면 진료를 재개했다.2020.11.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시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9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남대병원에서 입원환자인 광주 559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를 간호했던 가족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9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