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경제단체장과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논의

장지훈 기자 2020. 11. 27.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 기업계 의견을 듣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 좁아진 고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0.11.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 기업계 의견을 듣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이 더 좁아진 고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양적으로 취업률을 높이는 것보다 학생들이 적성과 전공을 살려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부와 경제단체가 보다 긴밀히 협력해 고졸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