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여자 솔로 K-POP 부문 본상 "질타도 받았지만..열심히 할 것"

김명미 2020. 11. 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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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송하예는 다양한 앨범으로 리스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만큼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가요부문 '여자 솔로 K-POP'(케이팝)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후 송하예는 소속사를 통해 "제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해하는 음악이라는 걸 통해서 많은 사랑도 받고, 질타도 받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래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으로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고개 숙여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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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송하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하예는 11월 27일 오후 진행된 '2020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송하예는 다양한 앨범으로 리스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만큼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가요부문 ‘여자 솔로 K-POP’(케이팝)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후 송하예는 소속사를 통해 “제가 제일 사랑하고 소중해하는 음악이라는 걸 통해서 많은 사랑도 받고, 질타도 받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래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으로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고개 숙여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니 소식’과 ‘새 사랑’을 비롯해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To be happy’(투 비 해피)를 발매한 송하예는 타이틀곡 ‘행복해’로 믿고 듣는 발라더 면모를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앞으로도 송하예는 리스너의 감성을 충족시킬 음악으로 보답할 계획이다.(사진=더하기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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