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나이 60세 장 건강 관리 비법 "용종 발견에 충격"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이미영이 장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이미영의 장 건강 비법이 공개됐다.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이미영. 이미영은 나이 60대에 들어서야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됐다고 했다. 이에 이미영은 "제 몸을 너무 사랑하지 않았다. 앞만 보고 가다 보니까 닥치는대로 아무거나 먹었다. 종합검진을 받았을 때 용종으 2~3개가 발견이 됐는데 아차싶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영의 오빠 이창훈의 폐암 투병을 언급하기도 했다. 가족의 투병 생활을 지켜봤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우려는 더욱 심해졌다고. 이미영은 "어머니가 췌장암이었다. 오빠 이창훈도 폐암 초기에 발견해서 잘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미영은 장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미영은 장 건강 관리 비법으로 동결 건조 생식을 언급했다. 동결 건조 생식은 식품이 가진 비타민이나 미네랄, 피토케미컬, 식이섬유와 같이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미영의 장 건강 관리 비법인 동결 건조 생식은 몸속의 독소나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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