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거주 6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275번째

조성현 2020. 11. 27.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18일 제주도 여행 중 경남 진주시 2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A씨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충북 275번째, 충주 26번째 확진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도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18일 제주도 여행 중 경남 진주시 2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A씨는 이날 오후 6시10분께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의 동거가족은 배우자 한 명으로 배우자는 28일 진단 검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충북 275번째, 충주 26번째 확진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