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12월2일부터 무관중 경기 재개

류동혁 2020. 11.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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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12월 2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2월 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0월 무관중으로 2020~2021시즌을 개막한 WKBL은 지난 22일부터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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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장면. 사진제공=WKBL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자프로농구가 12월 2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2월 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10월 무관중으로 2020~2021시즌을 개막한 WKBL은 지난 22일부터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관중과 선수단 안전을 고려, 무관중 경기를 재개하기도 했다. 단, 30일까지는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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