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48세 나이까지 빼버렸나..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최영선 기자 2020. 11.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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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물오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각도가 이쁜가 보다. 사진들 보니 거의 이 각도네.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를 착용한 채 뾰족한 턱선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홍지민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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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물오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각도가 이쁜가 보다. 사진들 보니 거의 이 각도네.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상의를 착용한 채 뾰족한 턱선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 홍지민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 것 같다며 물오른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가 된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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