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병들 수능 응시, 지휘관 승인하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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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중단됐지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장병들은 지휘관이 승인하는 경우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병 중 수능 응시 희망자가 있을 경우 개인 연가로 처리해서 고사장으로 시험을 보러 가게 돼 있고, 필요하면 지휘관 승인하에 가능하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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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중단됐지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장병들은 지휘관이 승인하는 경우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병 중 수능 응시 희망자가 있을 경우 개인 연가로 처리해서 고사장으로 시험을 보러 가게 돼 있고, 필요하면 지휘관 승인하에 가능하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다음 달 7일까지 '군 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면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됐습니다.
군은 12월 7일까지인 휴가 중지 기간에도 전역 전 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경조사에 따른 청원 휴가 등은 필요하면 지휘관 판단하에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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