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고 등급 허리케인 요타로 피해를 입은 중남미지역 3개국에 7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제공

2020. 11.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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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최근 중남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Iota)로 피해를 입은 동 지역 3개국(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총 7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허리케인 요타는 이달 초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 에타(Eta)보다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도로 및 교량 등 주요 시설 파손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

□ 우리 정부는 허리케인 에타에 이어 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피해지역 복구가 더욱 어려워진 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 국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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