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 대유행, 모임·행사·외출 자제 당부"

이길표 기자 2020. 11.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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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관련, 담화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번 주말 친구나 친지·지인의 만남을 줄이고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회식모임 등을 자제하고 가능한 집 안에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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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 뉴스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모임·행사·외출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관련, 담화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번 주말 친구나 친지·지인의 만남을 줄이고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그동안 힘들게 준비한 수험생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회식모임 등을 자제하고 가능한 집 안에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시에서는 지난 25일 4명(90~93번)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6일에도 3명(94~96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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