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12월 2일부터 골프 대결 버라이어티로 개편..김미현 합류

김나경 2020. 11. 2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브샷'이 오는 12월 2일부터 신개념 골프 대결 버라이어티로 개편해 돌아온다.

지난 10월 첫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은 미혼의 매력적인 남자 스타들과 여자 프로 골퍼들이 함께 커플이 돼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브샷’ 김미현 (사진= SBS Plus 제공)

‘러브샷’이 오는 12월 2일부터 신개념 골프 대결 버라이어티로 개편해 돌아온다.

지난 10월 첫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은 미혼의 매력적인 남자 스타들과 여자 프로 골퍼들이 함께 커플이 돼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나왔다.

필드 위에선 홀인원, 일상에선 럽인원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보는 재미를 더해온 ‘러브샷’은 개편과 동시에 전 프로 골퍼 김미현이 팀장으로 합류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남녀 스타들이 출연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김미현이 이끄는 레전드 팀과 MC 붐이 이끄는 연예인 팀이 나뉘어 전통 골프 게임, ‘골알못’(골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접근할 수 있는 예능 골프 게임으로 팀 대결을 진행, 골프 초보부터 덕후까지 모두 만족시킬 새로운 ‘러브샷’의 탄생도 알리고 있다.

‘러브샷’ 제작진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거센 골프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귀족 스포츠’, ‘황제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개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러브샷’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