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YG엔터와 전속계약 "적극 지원할 것"

지승훈 2020. 11. 27.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경이 YG엔터테인먼트 새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진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내공 깊은 연기력의 배우 진경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경은 연극 무대에서 10여 년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경이 YG엔터테인먼트 새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진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내공 깊은 연기력의 배우 진경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경은 연극 무대에서 10여 년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낭만 닥터 김사부' '하나뿐인 내편', 영화 '감시자들' '암살' '베테랑' '마스터' 등 안방과 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진경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정민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