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추가 확진 발생 "확산 방지 우선할 것"[공식]
박미애 2020. 11. 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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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철인왕후'의 보조 출연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제작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보조출연자 한 명이 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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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tvN ‘철인왕후’의 보조 출연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제작 스태프와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보조출연자 한 명이 더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현장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촬영 재개 등의 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현장에서는 보조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들이 속속 발생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비롯해 ‘보쌈’, ‘허쉬’, ‘펜트하우스’, ‘도시남녀의 사랑법’, ‘조선구마사’ 등 총 10개 작품이 촬영을 중단하고 상황 주시에 들어갔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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