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2000만명 돌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누적 이용자 수 2000만명 돌파 이미지.  제공 | 넥슨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넥슨이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5월 국내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출시 17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기록했고, 약 200일 만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 같은 인기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경쾌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이용자층 위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마트, 펭수 등 MZ(밀레니얼+Z세대)세대랑 접점을 넓히려는 브랜드와의 잇따른 협업도 한몫했다.

넥슨은 누적 2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12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K코인 2000개와 에너지 크리스탈 2000개, 실버 기어 20개, 시간의 모래시계 20개를 증정한다.

또한, 11월 27일 정식 서비스 200일을 맞아 게임에 접속하거나 대전에 참여하면 ‘200일 기념 케이크’를 준다. 이 아이템을 모으면 레전드 카트 ‘렉키(20일권)’, ‘냐옹이(20일권)’나 ‘레전드 기념 배지’ 등 유용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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