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허리케인 피해 중남미 3국에 70만 달러 지원

김도원 2020. 11.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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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중남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로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와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70만 달러, 우리 돈 7억 7천여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한 이들 나라에서는 폭우에 따른 침수 피해, 도로와 교량 파손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초에 이어 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피해 복구가 어려워진 3개국 국민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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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중남미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로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와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70만 달러, 우리 돈 7억 7천여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한 이들 나라에서는 폭우에 따른 침수 피해, 도로와 교량 파손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초에 이어 더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피해 복구가 어려워진 3개국 국민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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