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신작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 초반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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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의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가 인기를 높이고 있다.
27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는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48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4위에 올라왔다.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게임업체 시프트업의 인기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디펜스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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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구글 매출 50위권 진입…비주류 디펜스 장르로 ‘인기’
썸에이지의 신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가 인기를 높이고 있다.
27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는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48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4위에 올라왔다. 지난 24일 출시 이후 사흘만에 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모습이다.
특히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의 경우 RPG와 전략게임이 주류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서 랜덤디펜스 장르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자동진행 없이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 유닛을 소환하고 전략을 구사하며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방식이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게임업체 시프트업의 인기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디펜스 게임이다. 원작의 팬들이라면 친숙할 캐릭터(차일드)가 대거 등장한다.
다섯 개의 유닛(차일드)과 1개의 타워(마왕 후보자)를 조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치고 상대 진영으로 보내 타워를 파괴시키는 방식이며 전략적인 소환 포인트(마나) 활용과 유닛 배치, 무작위로 이뤄지는 합성 기능을 활용한 전투가 핵심 재미요소다.
1대1 대전 콘텐츠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를 제공하며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다른 국가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현재 썸에이지는 국내외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50여개국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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