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꼬꼬무' 시즌1 최고 시청률 마무리..영광"

이호길 인턴 2020. 11.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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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시즌1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 1 마지막 방송,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한편 '꼬꼬무'는 전날 '침묵의 4박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이야기로 시즌1을 마쳤다.

'꼬꼬무'는 내년 초 시즌2를 통해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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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시상자 장성규가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시즌1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 1 마지막 방송,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제작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개그우먼 장도연,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한편 '꼬꼬무'는 전날 '침묵의 4박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이야기로 시즌1을 마쳤다. 시즌1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4.7%(전국 가구 시청률)를 기록했다.

'꼬꼬무'는 내년 초 시즌2를 통해 돌아올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 굵직한 이슈가 됐던 기억 속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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