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다 컸네" 김창렬, 185cm 훤칠한 아들 공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0. 11. 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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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우리 아들 다 컸네” 김창렬, 185cm 고1 아들 공개

김창렬 인스타그램. 경향신문 DB


DJ DOC 김창렬이 아들 주환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들 김주환. 17세. 다 컸네. 프로필 촬영. 왜 때문? 나보다 큼”이라면서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보는 내 아들. 점점 애에서 남자가 되어가니 듬직하고 좋네. 이제 잔소리 좀 그만해야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 주환군은 시크한 표정에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창렬은 아들 주환군과 함께 KBS2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키를 묻는 질문에 주환군은 185cm라고 답했고, 다른 게스트들이 “꿈이 뭐냐?”고 묻자 “배우도 하고 싶고 모델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게스트들은 “얼굴에 정해인도 보이고 김수현도 보인다”며 매력을 인정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김주환군.


한편, 김창렬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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