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부터 지역개발채권 매입감면혜택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시행중인 지역개발채권 매입감면 혜택을 올해 말로 종료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화물차나 승합차 등 영업용 차량에 대한 채권매입 면제혜택은 계속 유지한다.
지역개발채권은 1989년부터 지역개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16년부터 일시적으로 시행중인 지역개발채권 매입의무 감면조항이 올 연말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경기도가 2016년부터 시행중인 지역개발채권 매입감면 혜택을 올해 말로 종료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화물차나 승합차 등 영업용 차량에 대한 채권매입 면제혜택은 계속 유지한다.
경기도는 27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2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1989년부터 지역개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고 있다. 자동차 신규 및 이전등록, 기타 허가 및 등록, 각종계약 체결 때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16년부터 일시적으로 시행중인 지역개발채권 매입의무 감면조항이 올 연말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세 美소녀, 차창 밖 몸 내밀고 가다가…” 참변
- “환자 아내와 불륜인데…” 부부관계 조언한 의사
- “몇억만 달라는 이들 있어”…‘766억 기부’ 이수영 회장의 고충
-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진짜 많다”…시작은 서울올림픽[이슈픽]
- “살점 없는 뼈 발견”…독일 교사 식인행위로 체포
- 10대 여친 성폭행해 임신했는데…“바람났다” 소문낸 남성
- [단독] 자가격리 대상인데 브리핑… 진주시장 논란
- 나체상태 60대, 출동 여경에 “중요부위 보여줘야겠다”
- “지오 편히 쉴 수 있게” 윤지오 사망설에 지인 “계정 해킹, 선 넘었다”
-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는? “상견례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