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첫 행보는 '소상공인 지원'

홍윤정 2020. 11. 27.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대표이사로 내정된 후 첫 행보로 전통시장과 청년몰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전통시장·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의 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대표이사로 내정된 후 첫 행보로 전통시장과 청년몰 지원에 나섰다.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전통시장·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비대면으로 이뤄진 협약식에는 황 사장과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청년몰의 온라인 기획전 운영, 오프라인 활성화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홍보, 상생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내년부터 전국 전통시장·청년몰과 연계한 소상공인 활성화 프로그램 ‘U+로드’ 온·오프라인 행사를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의 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