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164kg→108kg 감량, 돈벌이 없어서 못 먹어" ('컬투쇼')

심언경 2020. 11.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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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조윤호,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에 김수영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 정도 감량했다. '아빠와 아들' 때 164kg였다.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가 한 번 왔다. 현재 108kg이다"라고 답했다.

김수영은 '운동 덕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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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컬투쇼'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조윤호,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수영은 DJ 김태균에게 체중 감량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수영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 정도 감량했다. '아빠와 아들' 때 164kg였다.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가 한 번 왔다. 현재 108kg이다"라고 답했다.

김수영은 '운동 덕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진했다고. "운동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다"고 밝힌 김수영은 "돈벌이가 없어서 못 먹은 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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