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리, '그때 그날처럼' 발표.."그 시절, 위로 같은 음악"

박혜진 2020. 11. 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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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우리가 블루스 음악을 발표했다.

정우리가 27일 싱글 '그때 그날처럼'을 발매했다.

정우리의 자작곡이다.

정우리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편안한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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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우리가 블루스 음악을 발표했다. 

정우리가 27일 싱글 ‘그때 그날처럼’을 발매했다. 지친 일상을 지내면서 잊어버렸던 젊은 시절의 순수함과 사랑을 담았다.

정우리의 자작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책임졌다. ‘플라워’ 고유진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7080 감성이 물씬 묻어났다. 음악에서 순수함이 느껴졌다. 기계 음악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내는 위로 같은 음악이다.

정우리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편안한 느낌을 줬다.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도, 연주도 깔끔하다. 

정우리는 현재 다음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새로운 곡들을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오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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