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144명, 코로나19 임상 시험 참여 서명

이재훈 steady@mbc.co.kr 2020. 11.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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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144명의 의원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국난극복위원장인 전혜숙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등 다수의 당 소속 의원이 범국민 코로나 사전 임상시험 참여운동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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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144명의 의원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국난극복위원장인 전혜숙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등 다수의 당 소속 의원이 범국민 코로나 사전 임상시험 참여운동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치료제와 백신만 개발되면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나 격리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백신 개발을 "4차 산업혁명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ad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94047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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