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신지애, JLPGA 최종전 2R 상위권..우승 노린다

한이정 2020. 11.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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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한다.

이지희는 11월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아직 이번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 한 이지희는 최종전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이지희 외에도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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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이지희,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한다.

이지희는 11월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이지희는 선두 하라 에리카와 3타차다. 3~4라운드 경기 결과에 의해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

이지희는 이번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서 기록한 공동 3위. 아직 이번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 한 이지희는 최종전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이지희 외에도 신지애가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선두와 4타차.

신지애는 이번 시즌 JLPGA 투어서 7개 대회에 출전했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후지쓰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통산 60승을 올리게 된다.

일본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후루 아야카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 에리카 하라와 2타차인 2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이지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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