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이익점유율 32.6%..6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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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올해 3분기 글로벌 이익 점유율에서 30%를 웃돌며 애플과의 격차를 크게 좁혔다.
한편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전 세계 점유율은 애플이 29.5%, 삼성전자가 22.6%로 차이가 6.9%포인트다.
수량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21.9%), 화웨이(14.1%), 샤오미(12.7%), 애플(1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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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32.6%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2분기 37.9% 이후 6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2분기(13.8%)와 전년 동기(18.8%)와 비교해서도 2배 이상 올랐다.
애플은 올해 3분기 이익점유율이 66.9%로 여전히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2분기에 79.0%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서는 크게 떨어졌다.
한편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전 세계 점유율은 애플이 29.5%, 삼성전자가 22.6%로 차이가 6.9%포인트다.
올 2분기(애플 35.0%, 삼성 17.3%)와 전년 동기(애플 33.8%, 삼성 20.2%)에 1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었는데 격차가 좁혀졌다.
수량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21.9%), 화웨이(14.1%), 샤오미(12.7%), 애플(1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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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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