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대정부 건의안 채택

한지은 2020. 11.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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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고용위기지역 재지정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정업종 지정기간 연장을 건의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남도의회는 27일 열린 제3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근식(통영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위기 지정 재연장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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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본회의장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의회가 고용위기지역 재지정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정업종 지정기간 연장을 건의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남도의회는 27일 열린 제3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근식(통영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 위기 지정 재연장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강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조선 기자재 업체의 파산·실직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돼 이번 건의안이 꼭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건의안과 함께 '경남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동남권 항공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등이 처리됐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이어진 도정질문을 마치고,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2021년 당초 예산안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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