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숭실대생, 중기 월매출 10배 증가↑..경진대회 최우수상

황덕현 기자 2020. 11.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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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의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숭실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코즈글로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사회학과 이건주씨, 국제법무학과 이혜원씨, 독어독문학과 전하윤씨, 글로벌통상학과 김현웅씨로 구성된 코즈글로벌은 국내 중소기업의 자동핸드드립 기구를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입점시키고 마케팅을 해 올해 10월 매출을 예년의 10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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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코즈글로벌',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숭실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숭실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의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숭실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코즈글로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사회학과 이건주씨, 국제법무학과 이혜원씨, 독어독문학과 전하윤씨, 글로벌통상학과 김현웅씨로 구성된 코즈글로벌은 국내 중소기업의 자동핸드드립 기구를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 입점시키고 마케팅을 해 올해 10월 매출을 예년의 10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진대회에는 전국 19개 대학 68개팀이 참가했고, 이중 최종 15팀이 본선에 참가해 실습 사례를 발표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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