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12월 2일부터 무관중 전환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2020. 11. 27. 16:06
[스포츠경향]
여자프로농구가 12월 2일부터 관중 입장을 막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 2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WKBL은 지난 10월 무관중으로 2020~2021시즌을 개막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어느 정도 잠잠해진 22일부터는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을 시작했지만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다만 WKBL은 27일부터 30일까지의 경기들은 예정대로 유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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