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3분기 적자 지속.."내년 1분기 신작 출시"

강미화 2020. 11.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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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3억 원, 영업손실 85억 원, 당기순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이어갔고 당기순이익 적자도 지속됐다.

베스파는 그간 개발한 모바일 신작들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가 베스파의 첫 번째 성장을 이끌었다면 2021년에 출시될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은 베스파의 두 번째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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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3억 원, 영업손실 85억 원, 당기순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로 소폭 하락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이어갔고 당기순이익 적자도 지속됐다.

베스파는 그간 개발한 모바일 신작들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타임 디펜더스(Time Defenders)'를 내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킹스레이드 시즌2: 리마스터' 및 '프로젝트 CA' '프로젝트 OP' 등 모바일 RPG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가 베스파의 첫 번째 성장을 이끌었다면 2021년에 출시될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은 베스파의 두 번째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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