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산부인과 방문에 또 임신설 "정기 검진일 뿐" 일축

한정원 2020. 11.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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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판빙빙이 또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11월 19일(현지 시각) 판빙빙이 상하이 한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에 판빙빙은 자신의 팬페이지를 통해 "매년 받고 있는 여성 건강검진이다. 지나치게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글을 게재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앞서 판빙빙은 여러 번 임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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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판빙빙이 또 임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11월 19일(현지 시각) 판빙빙이 상하이 한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헐렁한 티셔츠를 입은 채 아랫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

이에 판빙빙은 자신의 팬페이지를 통해 "매년 받고 있는 여성 건강검진이다. 지나치게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글을 게재하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앞서 판빙빙은 여러 번 임신설에 휘말렸다. 지난해에도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밥을 많이 먹어 그렇다고 해명했다.

한편 판빙빙은 2018년 탈세 논란에 휩싸이며 8억 8,394만위안(한화 약 1,489억원)을 납부했다. 그는 약 11개월의 자숙 기간 후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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